후아시아펀드,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 추가...홍콩서 두 번째
페이지 정보

본문
후아시아 펀드(Huaxia Fund)가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ETF로는 홍콩에서 두 번째 사례다. 후아시아 이더리움 ETF는 OSL디지털서비스가 펀드 커스터디 및 스테이킹 인프라를 제공하며, 오는 5월 15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앞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4월 7일 중앙화 거래소 등에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보세라 해시키가 첫 스테이킹 제공자로 승인받았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현재 ETH 스테이킹 수익률은 연평균 2.14% 수준이다.
미국에서도 스테이킹 ETF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CBOE와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스테이킹 ETF 규칙 변경을 요청한 상태다. 블랙록은 스테이킹이 추가돼야 이더리움 ETF가 완전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이전글DEXLSD 리퀴드 스테이킹, 한국에서 3만 명 돌파… 2,800만 달러 예치 25.04.19
- 다음글바빌론, 대규모 비트코인 언스테이킹으로 TVL 32% 감소 25.04.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