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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스테이킹, 출시 동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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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SD News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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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세 하락에 스테이킹 서비스 선호도 뚜렷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출시한 이더리움2.0 스테이킹(예치) 서비스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최근 전체 가상자산의 시세가 하락하면서 스테이킹에 참여로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마감됐다. 업비트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업비트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지난 13일 보안, 속도 등을 고도화해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방식의 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일종의 베타버전이다. 거래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더리움2.0 업그레이드의 골자다. 이더리움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누구나 32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고 블록체인 검증인으로 참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32 이더리움은 한화로 약 1억3000만원어치에 달하며 블록체인 검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 가상자산 투자자가 개인적으로 스테이킹에 참여하기는 어렵다. 업비트처럼 거래소가 직접 스테이킹 서비스를 운영할 경우 여러 사람이 모여 32이더리움을 모으게 되고 거래소가 검증인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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