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코인 단타에 빠져서 매일같이 차트 보고 새벽에도 깨서 매매하고 그랬어요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득을 봐도 불안하고 손실 나면 하루가 우울하고
그래서 아예 방향을 바꿔보자 싶어서 선택한 게 DEX LSD였어요

스테이킹 체결되면 자동으로 굴러가는 구조라 너무 편했고 무엇보다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수익이 쌓인다는 그 안정감이 엄청 컸어요
물론 단타처럼 큰 수익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너무 안정되니까 오히려 꾸준히 오래가는 데엔 이게 훨씬 맞는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주말에 한번 들어가서 수익 확인하고 락업 다시 돌리는 정도로만 쓰고 있어요
돈도 쉬게 해줘야 잘 돈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