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수익 출금누르고 미용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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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딱 눈 뜨자마자 앱 들어가봤어요
스테이킹 수익 월요일마다 들어오는 건 이제 익숙한데도
이상하게 그 순간만큼은 아직도 좀 설레요
오늘 수익 딱 보고
아 이번엔 이걸로 머리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한동안 커트만 하다가 이번엔 염색이랑 클리닉까지 하기로
예전엔 머리 한 번 하려면
계속 날짜 미루고 지갑 사정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월요일에 보상 확인되면
자연스럽게 나를 위해 뭔가 하나씩 하게 돼요
생각해보면 이게 계속 되면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점점 생겨나는 거잖아요
월요일이 원래 제일 우울한 날이었는데
지금은 앱 켜보는 그 10초가
기분 다 바꿔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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