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복사기 토너, 내가 이자로 사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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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규모 작아서 비품 같은 거 누가 시킬 사람 없으면
그냥 제가 알아서 주문하곤 합니다.
오늘은 토너 떨어져서 주문했는데
어제 받은 덱스 이자에서 나간 걸로 생각하니 이상하게 뿌듯하더라고요.
회사 돈도 아니고, 내 월급도 아닌데
내가 필요한 순간에 쓸 수 있는 자원이 하나 더 생긴 거잖아요.
그게 이 덱스 이자 흐름의 진짜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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