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렇게 롱 세번 먹었다

내기준 단기바닥같을때 들어가서 이정도면 됐다싶은만큼 먹고 나오는거다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풀베팅을 하지않는다

원래 정해져있던 진입 사이즈만큼 들어간다

이걸 보면 이렇게 묻는사람이 있을거다

겨우 이거 먹어서 언제 돈벌래?

혹은 세번째 타점때는 더 갖고 있다가 위에서 팔면 더먹는데 왜 일찍파냐 등등이겟지

근데 나는 누구보다 나를 잘 안다

더 오를지 말지 나도 모른다

내가 먹을수있는 타점과 양을 알기때문에 그렇게하는거다

이 정해진 내 그릇을 넘어 행동하는순간 매매는 꼬이고 계획이 틀어지고

작은 실수가 모여 복구심리를 일으키고 점점 더 나락으로 빠지는거지

깜냥에 맞게 까불어라 그럼 돈 안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