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받은 이자로 가전 교체 적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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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월요일에 출금했던 이자 55만 원 정도였어요.
이번 주는 그걸로 딱히 소비 안 하고 냉장고 교체 적금으로 분류해 따로 빼뒀습니다.
요즘 냉장고가 슬슬 소음도 커지고 전기세도 많이 나와서
8월쯤에는 바꾸자는 이야기가 와이프랑 계속 있었거든요.
지금 1,100만 원 스테이킹 중인데 이자만 모아도 한 달에 약 220 정도 생깁니다.
이번 달 이자 전부 가전 교체로 쓴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고, 괜한 소비 유혹도 잘 안 옵니다.
생활비는 따로 이자는 목표별 소비.
이 구조가 한 달쯤 되니까 굉장히 안정감을 주네요.
이게 뭐라고 생활 전체가 리듬을 찾는 느낌이랄까.
이자 써도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
쓸 준비가 된 돈이라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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