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받은 날, 엄마 밥상 한 상 차렸다
페이지 정보

본문
월요일에 출금한 이자 모아서
엄마 반찬 좀 사드렸어요.
직접 요리는 못해도
시장가서 나물, 생선, 고기 조금씩 사다 드렸더니
엄마가 무슨 날이냐고 하시네요.
그 말에 웃음이 나왔어요
이자 받은 날이에요, 엄마
속으론 그렇게 대답했죠
적은 돈이라도 의미 있게 쓰면 그게 진짜 부자죠.
덱스 덕분에 그런 날이 생기네요.
- 이전글애들 쉬는 날이 더 바빠요;; 엄마들 공감하시죠 25.06.06
- 다음글컴파운드 50불 다 탈출하네ㅋㅋ 25.06.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