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소액으로 혼자 시작했어요

워낙 재테크에 보수적인 사람이기도 했고요

근데 제가 한 두 번 이자 받아서 옷 하나 사고 뭔가 보여주니까

남편이 뭐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덱스 알려줬죠

지금은 남편이 본인 명의로 30일 플랜 돌리고 있고 저는 210일짜리 유지 중이에요

이자 나오는 날 서로 뭐 샀는지 얘기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