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어요

한 번은 단타 치다가 크게 물렸고

그 후로 예치형도 몇 번 써봤지만 늘 뒷심이 부족했어요

도중에 잠깐씩 수익이 나는 것 같아도 다시 빠지고 반복이었죠

그러다 우연히 덱스를 봤어요

처음엔 그냥 가볍게 써보자는 생각으로 소액만 넣었는데

매주 수익받는것만으로도 단타로 났던 수익을 싹 잊게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한두 번 지나고 나니 매주 체크하는 게 익숙해지고

어느새 추가하던게 1000만원 투자를 하고있네요

딱히 뭔가 확 터지는 건 아닌데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어느 순간부터 그게 심리적으로도 큰 위안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예전처럼 급하게 단타로 수익낼 생각은 없어요

그저 조금씩 안전하게 수익본다는거에 중점을 두고

계속 조금씩 해보는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혹시 예전의 저처럼

단타 수익에만 얽매여 있다면

덱스는 진짜 한 번 체험해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결국 이 방식으로 정착했다면

그 이유는 분명 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