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빠듯했던 장바구니, 이번 주엔 넉넉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 간식 살 때 늘 계산기 두드렸는데,
이번 주는 진짜 마음 편했어요.
덱스 이자 출금해놓고 금요일에 마트 다녀왔는데
과일이며 유제품이며 평소에 아껴두던 거 그냥 담았거든요.
살짝 눈물 나더라고요.
이게 뭐 대단한 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주부 입장에선 이 3~4만 원이 정말 크거든요.
작게나마 매주 들어오는 수익이 있다는 것,
그게 마음에 어떤 여유를 주는지 아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이전글일해서 근데 왜 돈을벌어야함? 니들 부자들모르냐? 25.05.17
- 다음글쥐좋시드로 수익률 자랑 그만~~~~ 25.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