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편집자로 살면서 처음 본 투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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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상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 보니
뭐라도 일정한 리듬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어요
근데 그게 돈 쪽에서 가능할 거라곤 기대 안 했죠
처음엔 100USDT 준다길래 그냥 궁금해서 써봤고
그 이후엔 그냥 매달 따로 넣을 여유 있을 때만 조금씩 넣었어요
근데 3개월쯤 지나니까 이상하게 스스로 조절이 되더라고요
불안정한 수입 안에서도 이만큼은 빼지 말자
이번엔 여기서 꺼내서 써보자
이런 식으로 자금 흐름이 더 분명해졌다고 해야 하나
다른 플랫폼이랑 달리 일단 금액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이자 최적화가 되니까
내가 손 댈 일이 거의 없고 매주 한 번만 체크하면 되니까 그게 진짜 편했어요
지난주는 편집기기 사야 해서 그쪽 자금 일부 꺼냈는데 타이밍 맞춰 잘 됐고요
그래서 덱스는 그냥 나한텐 고정감 같은 거예요
수익도 수익인데 흐트러지는 걸 덜어내주는 느낌이라 진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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