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사 끝나고 앉아서 확인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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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같은 데 주말마다 나가거든요
현장 매출은 들쭉날쭉인데,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있다는 게 요즘 제일 신기해요
매주 금요일쯤 넣어두고 다음 주쯤 확인하면
‘이번 주는 뭐 살 수 있을까’ 이런 계산이 가능해지더라고요
완전 큰돈은 아니지만, 매출이 안 나오는 날에도 약간의 버팀목이 생긴 느낌이에요
예전보다 돈 쓸 때 불안한 감정이 확실히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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