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으로 이자나 받아볼까 하다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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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이에요
작년까지 회사 다니다가 건강도 그렇고 정리하고 나왔는데
퇴직금 중 일부는 그냥 정기예금처럼 둘까 했었죠
그런데 요즘 금리 보면 실망만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덱스라는 걸 알게 됐고요
예치 방식도 다르고 출금 타이밍도 이해하기 쉬워서
처음엔 그냥 일주일 단위로만 돌려봤어요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내가 어느 타이밍에 넣으면 언제 나오는지가 눈에 보이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일부 더 옮겨서 운영하고 있고
생각보다 안정감 있어서 나쁘지 않아요
앞으로도 이건 계속 들여다보면서 가져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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