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걱정하던 날들이 조금씩 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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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진짜 20일쯤 되면 식비부터 줄이기 시작했거든요
방세 나가야 되니까
아예 안 나가는 달은 없었고 조금씩 항상 부족했어요
그러다 친구가 한 달쯤 전에 50 테더 받았다고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슨 이상한 거 아닌가 했어요
근데 덱스LSD라고 설명하는 거 들으니까 그냥 예전부터 있던 예치랑은 방식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냥 한 번 해보고 출금되는지 확인만 해보자 했는데
작은 금액 넣고 다음 주에 진짜 나가는 거 보니까 좀 놀랐어요
금요일까지 넣으면 다음 주에 출금된다고 해서
그 타이밍도 이해됐고요
한 달 넘게 써봤는데 지금은 월세 모아두는 구조가 좀 잡히니까
그냥 안정감이 다르더라고요
이런 느낌이 뭔가 작게라도 밑바닥이 생긴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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