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든 뭐든 다 손이 가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관리해야 하고 계산해야 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믿었는데

덱스는 그걸 안 해도 되는 구조였어요

예치해두고 잊어버렸는데

진짜로 수익이 붙어 있더라고요

그게 반복되니까

이건 내가 직접 관리 안 해도 되는 자산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처음엔 반신반의였지만

지금은 고정으로 돌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