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이 아닌 예치금 중심으로 생활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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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카드값이 먼저 떠올랐던 사람이었어요
고정비부터 카드값까지
다 나가고 나면 내 돈이라는 게 없었죠
근데 지금은 달라요
출금 가능일이 먼저 떠오르고
그 안에 예치된 금액이
생활의 기준점이 됐어요
덱스를 쓴다는 건
내 생활 기준을 바꾼다는 거였어요
그게 크고 빠른 변화는 아니어도
장기적으로는 엄청 다르게 작용하더라고요
처음엔 한 달만 해보자 했고
지금은 5개월 넘게 아무 흔들림 없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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