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일하다가 손 놓고 있을 뻔했는데 덱스로 살짝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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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서 물류 정리하는 일을 오래 했어요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니 손목도 무릎도 계속 안 좋아졌고
결국 몇 달 전엔 병원에서 일 그만두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일이 끊기면서
남은 돈 몇십만 원을 어떻게든 안 쓰고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됐고
뭘 해볼까 찾다가 덱스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차트 볼 줄도 모르고 코인은 무섭기만 했던 사람인데
이건 그냥 넣어두면 자동으로 쌓인다는 얘기니까
진짜 그런 게 있긴 한가 하고 시작했죠
매일 확인하진 않았고
그냥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걸로 만족했어요
그러다 진짜로 수익이 생겨 있다는 걸 보고 좀 놀랐죠
한 번 출금해보고 나서야
아 이건 진짜 되는 거구나 라는 감각이 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일하려고 준비 중이고
남아 있는 돈도 덱스에 일부 넣어두고 있어요
크게 벌겠다는 생각은 아니고
갑자기 멈췄을 때 잠깐이라도 버틸 수 있다는 느낌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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