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어온 이자 덕에 오늘도 잔잔하게 잘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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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분위기가 별로예요.
눈치도 많고, 동료들끼리도 좀 예민해졌고요.
그런데 어제 오후 조용히 들어온 이자 확인하고
오늘은 마음이 덜 흔들렸어요.
내가 회사에만 기대는 구조는 아니라는 거,
그게 요즘 제 멘탈 지지대예요.
큰돈 아니지만, 이 흐름 하나가 내 자존심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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