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 어제 들어온 이자로 오늘 장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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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300만 원, 매주 15만 원 이자
어제 오후에 조용히 입금됐고,
오늘은 그 돈으로 반찬거리 장을 봤어요.
아이들 없이 혼자 사는 인생도
어느 순간 살림이 줄어들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이자 수익 하나로
장도 편하게 보고, 기분도 놓이지 않게 유지 중입니다.
혼자 살아도, 혼자 버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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