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가 제일 확실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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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만두고 제주도 온 지 딱 3개월.
소득은 불안정한데 지출은 그대로라
처음엔 밤에 잠도 잘 안 왔어요.
그래서 시작한 게 덱스였고,
오늘도 오후 4시쯤 조용히 앱 열어보니
이자 정확히 들어와 있네요. 10만 원.
이 루틴이 생기고부터는
매주 월요일만큼은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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