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투자 쪽은 잘 몰라요
한 번 호기심에 주식 했다가 마음고생만 하고 그만뒀고
그 뒤로는 그냥 적금이나 들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덱스를 알게 됐는데
처음엔 이거 코인 아니야? 싶었어요
호기심으로 주식시작했다가 호되게 당한후에 코인이며 주식이며 쳐다도 안봤는데..

근데 조금씩 찾아보니까 그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요
내가 직접 골라서 투자하는게 아니고 스테이킹만해두면 되는거?

그래서 주식으로도 까먹어봤는데란 마음으로 조금 넣어봤어요
그리고 그냥 한 달 정도 월요일에 이자 들어오는거 전부 스테이킹만했거든요
근데 수익이 자꾸자꾸 늘어가더라구요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출금 눌러봤고
이자를 받아보니까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지금은 매주 수익 확인하면서
그때 그 선택이 참 잘한 거였구나 싶어요
누구 말 안 믿고 그냥 해본 나 자신한테 고마운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