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덱스때문에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예전엔 하루 벌어 하루 쓰는 생활이 익숙했어요
모아도 티 안 나고 써도 남는 거 없고
그러다 어느 날은 그냥 멍하니 통장만 보다가
문득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 건가 싶은 거예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진짜 가볍게 15만 원
그냥 이번 달 카페값 줄인다는 느낌으로 넣어봤어요
그러고 한 달
출금 한 번 해봤어요
얼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내가 했던 선택이 결과로 돌아온다는 게 신기했고
무엇보다 괜찮았어요 마음이
요즘은 종종 덱스수익률 볼때마다
나 자신한테 잘했어~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 이전글이더 솔라나 롱삽입 25.04.24
- 다음글지금 하방봇 돌아가는중 맞냐ㅇㅇ? 25.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