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활비 줄어드는 느낌만 있어도 괜찮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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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 말 자체가 부담스럽던 사람인데
그냥 커피값 아끼는 느낌으로 시작했어요
솔직히 뭘 기대했다기보다는
나에게 뭐가 도움될까 진짜 항상 고민했어요
그때 우연히 덱스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매주 이자받는게 저한텐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어버버하다가
한번 두번 확인해보고 나서야 조금씩 실감이 됐어요
크게 욕심 안 냈어요
그냥 용돈에서 만 원씩 줄이는 기분
그래도 진짜 나 혼자 뭐 하나 해냈다는 느낌은 오래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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