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이자 생각하며 바람 맞으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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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가볍게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돌았어요.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가
어제 오후 이자 들어왔던 순간이 떠올랐죠.
그 알림 하나에 그날 하루가 기분 좋아졌었는데,
오늘은 그 기분이 몸으로 퍼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출이 없어도 채워지는 하루.
이자가 주는 건 통장 숫자보다도
멈춰도 괜찮다는 확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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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니님의 댓글
기니멈춰도 괜찮다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