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렸다. 비트도 짬짬히 상승해주고 알트는 아직 멀었고.. 다행히 M2 통화량 따라가려나 보다 싶다.

(가즈아 김비트!, 이더븅신 ㅋ)

오늘은

\"바이낸스 메가드롭 코인\"

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참고로 메가드롭은 이벤트 기간동안 바이낸스 유저가 bnb를 예치하면 예치보상으로 해당 이벤트 토큰을 주는거다.

(바이낸스에 bnb 3개는 항상 쟁여놔라)

우선 리스트는

바운스빗, 리스타, 솔브프로토콜, 커널다오

이렇게 있다.

메가드롭 참여자들에게 주는 리워드는 다음과 같다. (단위 : 개)

- 바운스빗 : 168M (총 발행량 : 2.1B)

- 리스타 : 100M (총 발행량 : 1B)

- 솔브프로토콜 : 588M (총 발행량 : 9.66B)

-커널다오 : 40M (총 발행량 : 1B)

대충 뭐 10%~15% 내지 에어드랍을 준거같다. 개별적으로 에어드랍 또하는 애들도 있더라

(커널은 뭐 시즌 3까지 하면서 에어드랍 준대 ㅋ)

바이낸스에서 진행한 메가드롭코인들의 특징은 \"Defi 인프라형 프로젝트\" 라는것이다.

스테이킹,대출,보험,rwa 같은 실사용 유틸리티에 대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내가 보기엔 바이낸스가 각 잡고

bnb 체인통해서 추후에는 이 네러티브를 밀어주려는거처럼 보이긴한다.(비트 미만 십스캠임 감안하셈)

프로젝트 와꾸는 좋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에어드랍 , 메가드랍 프로젝트는 어쩔수 없이

\"무조건 단기하방 압력이 매우 강력함\"

이다.

메가드롭 진행된 코인들 차트 켜봐라, 지금 전부 상장직후에 올랐어도 전부 처박아서 상장이후 산사람들은 죽어나갈맛이다.

특히, 이번 김비트와 바보이더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행하는걸 봤을것이다 홀더들은

시나리오 1

- bnb예치 -> 에어드랍 받음 -> 상장 후 급등 -> 오 꽁짜돈이 더 늘어난다 팔아야지 개이득 -> 하방압력

시나리오 2

- bnb예치 -> 에어드랍 받음 -> 상장 후 폭락 -> 아이씨 역시 꽁돈은 빨리 팔아야되 풀매도 -> 하방압력

시나리오 3

- 바낸 상장직후 업비트, 빗썸, 코인원등 상장 -> 보따리장사들 부랴부랴 따리해서 풀매도 -> 하방압력

어쩔수가 없다. 무슨 시나리오를 써도 단기하방압력이 너무 거세다.

프로젝트 자체는 좋다이거야. 근데 바닥이 어딘질 모르겠다는게 문제야

홀더들은 각오해야될거같다. 사실 가격이 훅 빠졌다가 올라가는게 차라리 좋아

내꺼만 기간조정하는데 다른 알트 급등하면 들고 있는 나는 미치거든..(그래서 손절하거나 갈아탈거면 빨리하는거 추천)

요즘은 메가드롭이든 에어드랍tge든 상장 후 풀숏 배팅이 확률적으로 돈벌 확률이 크다.

(무지성으로하다가 프롬프트 같은거 걸리면 ㅈ됨, 분석하고하셈 고배 x)

메가드롭, 에어드랍tge하는 프로젝트들 내용이 매우 좋더라도 상장직후 구매는 좀 고려해보자.

백프로 하방 처박는건 아니겠지만, 거의 80프로확률인거 같아.

(믿음이 안가면 저 위에 코인들 일봉 차트 키고 보셈 그게빠름)

결론 : 메가드롭,에어드랍 프로젝트는 내용은 좋다.(딱 알트불장 때 써먹기 좋은재료들많음)

하지만 상장한거 언제,얼마까지 빠질지 모름 홀더들은 기도하셈

상장직후 구매할 바에는 딥북이나 버추얼같은거로 시드 낭낭하게 불리고 분할하는게 좋을거같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