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대신 버스 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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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전엔 구청 문화센터 강의를 듣습니다.
항상 40분 거리 지하철을 타는데
오늘은 어제 받은 이자 덕분에 버스를 탔어요.
앉아서 편하게 음악 들으며 창밖 구경했더니
수업 전에 기분부터 좋아지더라고요.
작은 이동 하나에도 여유가 생기는 걸 보니
이자는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 생활 개선의 시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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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크미님의 댓글
크미이자 = 교통복지 ㅋㅋ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