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이자 들어오면 야간 택배 알바 하나 줄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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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새벽에 물류센터 택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벽 3시 반에 나가서 방금 퇴근했어요.
현재 스테이킹 중인 금액은 400만 원이라
오후쯤이면 약 20만원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야간 알바 하루 평균 8만 원 정도 벌어요.
이자만으로도 알바 두 번 정도는 대체 가능하단 생각에
오늘 아침은 진짜 기분이 다릅니다.
매일 똑같은 피로로 무겁던 몸도 오늘은 좀 가볍게 느껴지네요.
작은 돈일지 몰라도, 이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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