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동료가 올 초부터 DEX LSD라는 걸 하고 있었는데

그땐 솔직히 또 뭔가 시작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근데 한 3개월쯤 지났을 때쯤

나 매주 수익 들어오니까 생활비에 보탬 된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그 말에 혹해서 그제야 관심 갖고 자세히 물어봤죠

처음엔 스테이킹이니 리퀴드니 용어가 낯설었는데

막상 지갑도 없이 어플 하나로 간단히 할 수 있다니까 도전해봤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자산이 묶이지 않고 언제든 움직일 수 있다는 점

그동안 했던 투자들은 다 잠깐 묶여야 수익이 생긴다는 구조였는데

이건 진짜 다르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지인처럼 매주 월요일마다 수익 들어오는 알림 받을 때마다 은근 뿌듯해요

뒤늦게 시작했지만 꾸준함이 답이겠다 싶어서 천천히 늘려가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