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이야기 주변에 얘기하기 애매해서 글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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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돈 얘기는 아무한테나 꺼내기 어렵다
특히 이자율 얘기하면 대부분 그런 거 위험한 거 아니야?부터 말하는 분위기라
나도 누군가한테 선뜻 말하기가 망설여졌음
근데 덱스는 좀 다르게 접근하게 됐던 게
실제로 쓰는 사람들이 조용히 결과를 보여주니까 더 궁금했던 거 같고
괜히 말 많지 않은 구조라 신뢰가 생기기도 했음
이자율이 높다는 건 당연히 장점이고
출금도 은근히 빠르게 되니까 스트레스 안 받고 기다리게 되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뭔가 생기고 있다는 느낌이
지금 내 상황에선 꽤 위로가 됐음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 말 안 했지만
이게 쌓이기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얘기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기 전까지 여기서 수다나 떨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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