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이 덱스로 얼마버냐는데..이거 회사에 소문나면 골치아플까요 진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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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회사생활 하면서 너무 답답한게
어제 과장님이랑 탕비실에서 커피 한잔하다가
무심코 주말에 덱스스테이킹으로 번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었다고 말이 튀어나왔어요
근데 그 뒤로 과장님이 자꾸만 은근슬쩍 얼마 버냐 어디서 하냐 물어보는데
솔직히 저 이거 괜히 회사에 소문날까봐 신경쓰여요
아니 제가 뭐 딴짓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돈 가지고 내가 한건데도
뭔가 회사에서 돈버는 다른 루트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 괜히 불편할 것 같단 말이에요
다른 분들도 회사에서 덱스나 이런 스테이킹하는 거 쉬쉬하나요?
아니면 그냥 편하게 말하는 분위기인가요
진짜 살짝 스트레스예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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