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후 처음으로 꾸준히 쌓인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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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작했던 창업이 망하고,
그 후로 뭘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덱스는 용기 내서 다시 시도해본 첫 시스템이에요.
지금은 하루 이자 확인하는 게 낙이고,
조금씩 다시 '내가 벌고 있다'는 감정이 생겨요.
예전보다 금액은 작지만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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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중요하죠님의 댓글
중요하죠
쌓이는 흐름… 이 말 정말 공감돼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희망이에요

시작응원해요님의 댓글
시작응원해요
작게라도 다시 시작한 자신이 제일 대단한 거예요
저도 그렇게 다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