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루틴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인지 몰라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하루 종일 아이랑 씨름하고,
남편 퇴근하고 나면 이미 녹초가 되곤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밤마다 조용히 덱스 앱 여는 시간이
제 유일한 루틴이 됐어요
작은 수익이지만
그 안에 담긴 건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감정이에요.
아이만이 아닌 나로서의 시간이 있다는 게
요즘은 참 위로가 됩니다.
- 이전글실패 후 처음으로 꾸준히 쌓인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25.04.11
- 다음글덱스 나름ㅎ 매력있네요 25.04.11
댓글목록

소중해님의 댓글
소중해애 재우고 혼자 앱 켜는 그 순간… 저도 너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