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돈을 번다는 게 덱스로 이렇게도 벌수있는건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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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평생 돈은 몸 써야 버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일하는 시간만큼 들어오고 그게 다였어
근데 이걸 하면서 처음으로 느꼈어
아 내가 뭘 하지 않아도 정해진 조건에 따라 돈이 들어올 수 있구나
그걸 가능하게 만든 건 덱스였고
처음엔 되게 의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에 스며들었음
출금도 일주일에 한 번 딱 정해져 있고
이자가 얼마나 붙었는지도 보고
이게 엄청난 돈은 아닐 수 있는데
내가 처음으로 내 돈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걸 경험한 순간이었어
그걸 혼자서 해결해봤다는 게 되게 의미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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