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에서 본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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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오늘도 또 하루 버텼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뉴스에서 본 리퀴드 스테이킹 광고가 자꾸 떠오르더군요
매주 월요일 수익 발생이라는 문구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누워 있다가 결국 가입했고
며칠을 그냥 두고 보기만 했습니다
이제 2주 지났습니다
수익은 크지 않지만, 내가 가만히 있어도 뭔가 돌아간다는 감각
그게 지금 제겐 크더라고요
요즘은 퇴근길에 계산해봅니다
조금 더 보태면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게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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